작년 11월 콩쿠르 구입후.....

날씨가 추워 부분부분 적용은 해 보았으나... 그다지 감흥이 별로 였습니다.

이제 봄도 오고하여 날잡아서 지난주 토요일 작업개시...

먼저 탈지제로 올 탈지를 하고나니 표면이 뽀득뽀득 해지더군요..

그래서 핸드로 한판씩 정성을 다해 작업후 너무 민낫으로 깟나 싶을 정도 가 되더군요.

그런데 이놈의 광은 멀까요..  밝은 광이 쫘아악 올라오네요..

기대이상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..  또 먼지도 타 왁스보다 많이 끌지 않네요.

너무 만족합니다..

지난주 금요일 콩쿠르와 비교할려고 글래이져 글레이즈를 주문하고 금요일 제품발송 문자를

받고 토요일날 눈빠져라 기다렷건만...

첫번째 황당...

헐 우체국 택배 휴무(타택배였으면 배송되었을것인데...ㅠㅠ)

두번째 황당...

오늘 부터 20% 이벤트 한네요..

이를 어째해야 할까요..

적은 금액도 아니고 무려 3만원 이상이네..

저 지금 울고 있습니다.

그러나 믿고 좋아하는 자이몰..